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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에 대량으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 또는 음성 전화로서 광고, 대출 등의 무차별적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스팸이란 개인별 특성에 따라 유익할 수도 무익할 수도 있어 개인 스스로 가려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스팸 문자메시지 차단 서비스 가입 (무료)
  • 국가기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도박, 음란, 불법대출 등 불법적 메시지를 매일 업데이트하여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무료 부가서비스로, 최초 개통 시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 휴대폰에서 스팸 번호 및 특정 문구로 차단
  • 스팸 번호 및 특정 문구로 차단 설정됩니다.
• 전화/홈페이지를 이용한 차단 신고
  • 스팸 번호로 신고 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대응센터118(유료), https://spam.kisa.or.kr/spam/main.do로 바로 신고됩니다.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가장하여 소액결제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 지인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라도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경우 클릭 전에 전화 확인 필요합니다.
    (최근 국가 재난상황, 감염병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보 전달을 사칭한 스미싱이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믿을 수 있는 스토에서 앱 설치
  •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등 믿을 수 있는 스토어에서만 앱을 설치.
• 금융정보 입력제한
  • 보안승급 등을 이유로 보안카드 번호 입력을 요구하면 입력하지 않기
  • 스마트폰 등 정보저장장치에 보안카드 사진, 비밀번호 등 저장하지 않기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입
  • 공동 인증서 PC지정, 단문메시지 사전인증 등 금융회사 제공 보안강화 서비스 적극 가입

• 휴대폰에 설치된 악성파일을 삭제하세요.
  • 휴대폰 내 ‘다운로드’앱 실행 → 스미싱 문자메시지 누른 후 설치된 ‘.apk’로 끝나는 파일 삭제. 삭제가 안될 경우,
    휴대폰 서비스 센터 방문 후 초기화
• 금융, 증권 등 공동인증서를 즉시 폐기하고 재발급 받으세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불법스팸대응센터118(유료)에 신고하세요.
• 주변 지인들에게 스미싱 피해 사실을 즉시 알려, 2차 피해 발생 미리 막으세요.

음성(voice)과 개인 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것으로 주로 금융 기관이나 유명 전자 상거래 업체를 사칭하여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 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범법 행위를 말합니다.

• 금융기관 사칭
  •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현금이 인출될 위험이 있다"고 속인 후 현금을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 보관하라고 유도, 보관함에 들어있는 현금을 가로채는 형태
• 정부기관 또는 수사기관 사칭
  •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불법 자금 등 범죄에 연루됐다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예금 보호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계좌 이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형태
• 금융감독원 사칭
  • 금감원 직원으로 사칭,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여 신분증이 도용되어 예금 안전 조치가 시급하니 4,000만원을 찾아 피해자의 자택 냉장고에 보관하고, 금감원 직원인척 자택을 방문해 예금안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자택 현관문을 잠그지 않도록 요구, 또한 피해자에게는 신분증 재발급을 하라며 자리를 비우게 유도한 뒤 사기범들은 냉장고 속 예금을 가로채 잠적
• 저금리 대출 사기
  • 낮은 이자로 대출할 수 있다며, 신용 등급 상향 또는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제2금융권, 카드론 등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고 수수료, 공증료 등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하거나 통장 사본을 보내라고 요구하는 형태
• 납치된 가족을 미끼로 협박, 합의금 요구 또는 지인 사칭
  • 자녀, 노부모 등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가족이 납치되었다고 협박하거나 속여서 합의금을 요구
  • 학교 동창 등으로 속여서, 형편이 어려워서 돈을 빌려주면 다음에 식사로 보답하겠다며 빼앗음

•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대출상담 이력 등 정보를 알고 있고, 수사기관 부서/담당자명, 대환 및 전환대출, 햇살론 등 전문 용어를 사용
• 우체국·경찰·금감원·검찰 등 여러 정부기관을 사칭해 번갈아 전화, 피해자가 의심하지 못하게 함
• 피해자가 의심하거나 협조하지 않을 경우, 공무집행 방해죄로 처벌된다면서 주변에 알리면 비밀유출로 처벌된다고 겁을 줌
•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전화통화를 계속 유도하거나, 전화를 끊지 못하도록 함. 경찰 · 은행원도 믿지 말라며 피해자를 고립시킴
• 현금을 인출하여 집 안에 보관하게 하고, 피해자를 집 밖으로 유인하여 훔치거나 공공기관 직원(신분증 위조자)이 방문 시 인출한 현금을 건네주라고 함

• 보이스피싱 피해신고와 지급정지는 경찰청  112로, 보이스피싱 피해상담과 환급은 금융감독원 1332(유료)으로 전화하세요.
• 해당 금융회사는 입금내역 등을 확인 후 사기범 계좌에 대하여 지급정지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