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에게 호갱 당했었죠
아무것도 모르던 20살 초반 시절에동네에 새로 생긴 핸드폰 가게를 가보니 초등학교 동창이 있더라구요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폰이랑 대충 쓰는 요금제만 말하고 알아서 해달라고 했죠 ^^한 1년이 지나서 폰요금이 너무 비싸다 싶어서 알아봤더니4년 약정에 부가 서비스가 족히 5개는 넘었습니다...여러분, 아는 사람이라고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하시면 안돼요그냥 아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모르는 곳에 가서 개통하세요 제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