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어려워서 무관심해서 손해본 썰
어릴때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휴대폰은 그냥 마트에서 공기계 구매하고유심만 끼워서 사용했었는데..한국에 돌아오고 휴대폰을 새로 바꾸려고하니..약정에 할부에 뭔가 엄청 복잡하더라구요..그래서 늘상 회사 근처 가까운곳에사서 신분증 주고대충 해주는 대로 구매했었습니다..바보였죠..저도 모르는사이 가입되어있는 부가서비스뭔가 엄청 장황하게 설명해서 실구매가 20만원이라고 했는데알고보니 쓰던기기 반납해야 하는 부가서비스가 가입되어서결국 돈 다시 다 토해내야하고..약정의 노예.. 할부의 노예..원래 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이번에 어머니 휴대폰 바꿔드리면서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 해봤는데아이즈모바일 상담사님이 엄청 친절하게 저도 어머니도 호구당한거 설명도 해주시고깔끔하게 할인되서 할부금 얼마에 월이용료 얼마다 설명해주시니..그동안 얼마나 돈을 버린건지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앞으로는 좀 공부도 하고 물어보고 바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