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에 번호이동 신청해서 5/8에 유심 받고 셀프개통 신청했습니다. 17시 50분경에 셀프개통 신청해서 아무 문제없이 기존 통신사 해지 문자까지 받았는데, 그 이후로 이 통신사로의 개통 진행이 안 됩니다. 지금 업무 연락 등 전혀 받지 못하야 곤란한 상황입니다. 도대체 어떤 통신사가 개통도 시스템을 이런식으로 운영합니까? 번호이동하는 고객을 개통시켜줄 수 있을때 이전 회선이 해지되게 해야지, 무작정 해지 시켜놓고 무한로딩 걸리면서 개통 진행은 전혀 안 되면 고객은 어떻하라는 겁니까? 그리고 대체 셀프개통 화면도 얼마나 대충 만들었으면 되고 있는건지 확인도 안 되고, 다른 탭으로 셀프개통 화면을 또 띄워고 똑같이 무한로딩 걸린 채로 진행 안 되고...6시부터 2시간동안 셀프개통 화면 껐다
다시 켰다 하면서 시간 다 날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할거면 아예 셀프개통을 막던가 대체 고객 피해는 어떻게 보상하려고 이런식으로 운영합니까? 셀프개통 시간 끝나버려서 일반개통으로 돌렸는데 무조건 내일 안에 개통 처리해주기 바랍니다. 아니면 소비자원에 진정 넣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통신사가 개통이 똑바로 안 되서 피해를 끼칩니까. 사과문으로 덮을 생각 마시고 제대로 개선해서 저같은 피해자 나오지 않도록 사후조치 또한 부탁드립니다.